본문바로가기

병원소식

본 게시판은 국립소록도병원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개설된 게시판입니다. 소식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해당 게시글의 담당부서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소식 상세보기
제목 소록도의 전통어업유산 ´독살´
작성자 오은정 등록일 2018-10-25
담당부서 운영지원팀 연락처 061-840-0507
첨부파일

소록도에는 전통 어업유산인 "독살"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섬 주민들에게는 삶을 연명하게 했던 소중한 자연의 선물이었습니다. 지금은 어업을 생계로 하진 않지만 예전 소록도의 섬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섬 박사, 갯벌 전문가 김준 선생님께서 소록도 독살에 대해 쓰신 칼럼을 실어봅니다.

<전남새뜸>

알려지지 않은 전통 어업유산 ‘독살군’
김준의 포구이야기 215. 고흥 소록도

갯바위 사진

갯바위에서 통통하게 자란 고둥을 줍는 어머니, 소라를 잡는 아버지, 바다에서 통발을 건지는 어부의 손길까지. 겉으로 볼 때 사슴섬의 바다와 갯벌은 여느 어촌과 다를 바 없다.
“독발이제라. 숭어는 고기 취급도 안했고. 농어, 방어, 문어, 감성돔이 들었으니까. 내가 아는 것만 해도 우리 섬에 독살이 열댓 개는 되었제.”
남재권 원생자치회장 이야기를 듣고 있던 소록도 최고의 어부 양상국 씨는 ‘망둑어가 명태만 했다’며 거든다. 살이 오른 망둑어를 잡아 말려 상에 올렸다. 남 회장이 알려준 독살을 꼽아 보니 무려 19개에 이른다. 구북리 앞 갯벌에는 5개의 독살이 있다. 나름 많은 섬을 다녔지만 한 곳에 이렇게 많은 독살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 동안 ‘소록도’ 하면 한센인과 한센병 치료를 위한 병원이 있고 한센인들이 거주하는 섬이라고만 알았다. 섬만 보았지, 바다를 주목하지 못했다. 지금도 서생리 갯벌에는 바지락, 해삼 그리고 최근에는 미역이 자란다.
(중략)

http://news.jeonnam.go.kr/news/view.html?section=90&category=106&no=3413&fbclid=IwAR05ifFTQ4XbLB9Rrm4v40_BvmmV5_ZfJ3l1imw6hO14VnlBkSEbCpXQIPE

인쇄 목록 - 병원소식
이전
국립소록도병원 10월 월례조회 및 직장교육
다음
김정숙 여사 국립소록도병원 방문
  • 담당부서 : 서무과(운영지원)
  • 전화번호 : 061-840-0507
  • 한센인 입원안내
  • 자원봉사자 모집안내
  • 한센병박물관
  • 전자민원 신청
  • 병원 소식지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