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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본 게시판은 국립소록도병원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개설된 게시판입니다. 소식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해당 게시글의 담당부서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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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센인들이 소통하는 그 날까지~(소록도 MInd To Mind 행사)
작성자 오은정 등록일 2012-05-18
담당부서 서무팀 연락처 061-840-0507
첨부파일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형철)개원 제96주년 기념 및 제9회 전국 한센가족의 날 행사가 2012. 5. 17(목) 화창한 날씨 속에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내외분이 참석하셨습니다. 기념행사에 앞서 총리 내외분은 병원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행복병동 환자들의 배식을 돕는 식사도우미로 활동하셨습니다.

한센가족의날 행사

업무보고를 받은 국무총리께서는 "한센인의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소록도병원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말씀과 함께 "한센인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소록도병원 직원들을 존경한다"며 "한센인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함께 오신 차성은 여사님께서 제11대 국립소록도병원장을 지낸 차남수 원장님(1960.6~1961.1)의 친손녀이며, 꼭 한번 소록도를 오고 싶어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한센가족의날 행사2

한센가족의날 행사3

한센가족의날 행사4

병동 입원환자들의 배식을 도우며 총리내외분은 식사하는 환자들의 어깨를 포근히 감싸안고 행복하라는 말씀을 덧붙였습니다.

한센가족의날 행사5

한센가족의날 행사6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기념사(박형철 원장), 대회사(이길용 한빛복지협회장), 축사(박준영 전남지사)그리고 국무총리님으로부터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 등 총 6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한센가족의날 행사7

한센가족의날 행사8

이날 포상자에는 37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소록도에서 보내 이젠 소록도 한센인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가 된 간호과 김이화 팀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1년 동안 소록도 한센인의 주거공간의 현대화를 위해 애써온 서무과 장명식 주무관이 국무총리상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센가족의날 행사9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 날 치사를 통해 '차별과 냉대에서 오는 마음의 고통과 무지와 편견에 의해 수많은 박해를 받은' 한센인을 위로하고'한센인특별법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한센인의 권익보호 및 복지서비스 강화에 더욱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국무총리님의 멋진 배구시구로 시작된 2부 행사에는 지난해와 달리 체육행사와 함께 로봇공연과 한마당 이벤트 행사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한센가족의날 행사10

로봇공연에는 강아지로봇, 댄스로봇 등 공연로봇과 탑승형 로봇, 애완용 강아지로봇 등 체험 로봇 시연이 펼쳐졌는데, 사람보다 더 유연하게 춤을 추는 로봇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무대로 몰려들었습니다.

한센가족의날 행사11

한센가족 한마당 이벤트 행사는 한센가족 릴레이, 한빛 장사(오래들기), 으랏차차 척사대회(윷놀이), 노래자랑, 행운의 복불복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고 체육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한센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빛복지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아홉번째를 맞은 한센가족의 날 행사는 국무총리님 등 내외귀빈들의 관심과 5천명이 넘는 한센가족들의 호응 속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립소록도병원 직원들은 박형철 원장님께서 기념사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한센인의 인권신장 및 아름다운 소록도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그동안 쌓아온 성장의 결실을 외부와 공유하고 희망한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하도록 더욱 열심히 발로 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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